일단 작화 좋았고요
점점 발전해가는 일본 애니메이션 느낌이 들었고
일본에서는 초반부터 눈물포인트라길레 어떤점에서 눈물이 터질까 생각하고 봤는데
아니나 다를까 성우가 정말 혼신의 연기를 해서 그런지
눈물이 찡한 포인트가 있었구요
무한성 폭파될때 정말 3d와 애니메이션의 조합이 발전됐다는 생각이 들었고
어시들이 많이 갈려나갔다는 얘기를 들은점에
놀라울 따름이였다고 생각듭니다
그리고 나무위키에서는 아카자편을
3편에 나눠서 상영한다길레 오징어게임처럼 한방에 다 끝내지않고
너무 루즈하게 끈다는 생각을 하고 봤는데
예상과 달리
아카자까지 따잇 하는 스토리까진 상영됐더라구요
회상씬이 많았고
덕후들에게는 뭐 n회차 하니까 장실타임 탄지로 회상씬 타임 도 주었다고 생각들고
아카자가 회상씬에서는 정말
비운의 악역이라고 생각들수밖에 없었네요
다들 알다시피 스토리는 다 알고
전투씬들을 어떻게 표현했느냐가 관점포인트라고 생각들텐데
저는 만화로는 안보고 유튜브로 대충 만화 스토리 다 본 관점에서 봤을때
아 정말 전투가 이렇게도 생각될수 있었구나 하고
신박하고 기발한 액션 연출이 좋았던거같았구요
말이 뭐가 필요한지 모를정도로
극장에서 봐야 좋은점도있다고 생각들고
집에서 아이패드나 노트북으로 보더라도
전개를 이해하는데는 큰 지장 없다고 생각들어요
작품을 과소평가하는건 아니고
그냥 디테일한 점을 설명하자면 끝도없고
극장에 열광할 정도는 아니고 예시를 들어 설명하자면
gta5가 나왔을때 1년정도 x-box 랑 플스에서만 할수있던것 처럼
귀멸의칼날 매니아층이라면 극장에서 볼만 하고 n회차 가능하다고 생각들고
일반 사람들이라면 그냥 집에서 ott 시청 가능하다 이정도 ?? ㅎㅎ
그러니 다들 좋은 관람 되시고
관크 터지지마시고
뭐 웃기다는 포인트가
아카자 지금부터 네 목을 베겠다 이거라는데
저는 이게 뭔뜻인지 몰랐구요
어떤 극장에서는 존나웃고
조용한 관람객들은 걍 아무런 반응 없었다는데
신촌메가박스같은데서나 통하는 얘기일거같구요
확실히 서양극장문화랑 아시아 극장문화가 특히
예절이 많이 요구하는것같습니다
양쪽 다 극과극이 나뉘어요
어쩔땐 서양극장처럼 소리지르고 공감할수있는데 좋은 반면
특히 일본 영화나 (남에게 민폐 끼치지 않으려는 문화) 예절이 느껴지는 영화같으면 다들 남의식을 많이하게되더라구요…
사실 편하게 보고싶은 마음 뭐,. 웃고싶을땐 크게 웃는 문화가 좋다고 생각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