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1타 강사, 아내에게 피살 사건 전말

쿵쿵쿵쿵 수십번 못 박는 소리와 함께 사망.
요약
1. 미국에서 10년 살다 온 가해자 a씨 (10대 아들 둘) 최성진 강사와 재혼,
피해자 최성진 초혼.
2. 최성진, 강의 중 발언
‘나는 집안에서 서열 꼴지다, 강아지만 나를 반겨준다.’
‘싱크대에서 씻는다’
‘아내가 빨리가서 돈 벌어 오라고 발로 찼다.’
‘내가 사회에 환원한다고 했더니 아들은 다 자기거라고 한다’
등
3. 최성진, 고시원에서 지내며 아내와 아들들에게 지속적인 송금,
아내 a씨와 지출 문제로 갈등.
괴로움 토로.
4. 최성진, 급성 인후염으로 인한 폐수술로 죽다살아난 후,
자신을 좀더 챙기기로 결정.
a 씨에게 지속적으로 해방요구.
‘4억만 해줘 나머진 다 줄게’
5. 오피스텔로 옮기고, 운동을 시작하는 등
그 일주일후 a씨, 누워있는 피해자를 양주병으로 수십차례 내리쳐 살해.
6. 현재 재판 중, a씨는 피해자의 외도를 의심하니 술먹고 칼로 난동을 피워 양주병으로 방어한 것이라 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