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치스러웠다”…5개월만에 괴롭힘 폭로한 이주노동자
나주 벽돌공장서 비닐로 결박해 지게차 매달아
“30분간 사진 찍으며 조롱…토할 뻔했다”
동료에 도움 요청…시민단체 통해 사건 알려
〈’지게차로 괴롭힘’ 나주 이주노동자, 일자리 못 구하면 퇴거〉
“고용허가제(E-9)를 통해 지난해 12월 입국한 A 씨는 […] 90일 이내 새로운 근무처에 고용돼 일을 하지 않을 경우 A 씨는 체류 자격을 잃게 돼 출입국관리법 등에 따라 강제 출국 조치됩니다.”
이 대통령, ‘지게차 괴롭힘’ 사건에 “눈을 의심···명백한 인권유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