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에서 임대업과 임차인들 그리고 요즘 캥거루족들이 많아진 이유

캥거루족이 단순

월세 나갈돈 5~60만원 부모랑 같이 살면서

부모한테 주는게 이득이라고 해서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든다 그이유가 있어서이다

경기가 어려워 지기 시작한 이후 부동산 임대 임차 민도가 최악이라는것을 느끼곤 한다

나는 아파트 임대도 했었고 내가 당한 악덕 임대업자들만큼 되돌려주진 않고 오히려 손해를 보고 보내줬다 새로 한 인테리어 집 (새로 한블라인드 찢어짐) , 강 마루 바닥 파임 등…

구조물 강력 스티커 설치 등 다양한 원상복구 해야될 사안들이 많았다

물론 이것도 손해를 본 사람이 멍청하다고 느끼지만

임차인들이 부동산 끄나풀(중개업자와 친한 사이) 일 경우에는 되려 당하기 일수이니 공정하고 편파적이지 않은 중개업자에게 계약을 하는것이 가장 좋다

사무실 임차 (세도 들어 살아봤다)
도 했었고 빌라에서도 세를 들어 살아본적이 있었다

그러나

빌라는 정말 위험한 임차에 가깝다 월세를 잘 내더라도 보증금에서 3/1 정도를 날릴수도 있는 껀덕지들이 아주 많은 부동산이다

세를 들어오는 사람들은 젊은 세대들이고 집주인이 세입자를 볼때 돈의 개념에 대해서 없다고 생각을 하는것인지

특히 젊은 여성이 사는 경우에는 가장 돈뜯기 쉬운 케이스라고 생각하고 산다
(씀씀이가 헤프고, 집주인이 요구하는경우 보증금에서 까야하는 사안이 여럿 있음)

퇴거청소비, 벽지 하자 보수(입주전 필히 사진찍어놓기) 등 수많은 조항들이 도사리고있어 완벽하지 않으면 보증금 까이기 쉽상이다

퇴거청소비가 정확한 깨끗함의 기준이 정해져있지않아서

그것또한 받아야할 명목이 없다 법적근거도 없다 계약서 쓸때에 퇴거청소비가 있다고 하는 원,투룸 계약은 조항에서 없애거나 걸러야할 필수 요건이니 명심하자

새로 들어올때만큼 깨끗하면 되는것인데 관리업체 측에서는 퇴거시 무조건 자기네 인부를 고용해서 쓸테니 (실제로 지들이 돈받고 하는건지 인부를 지 부인을 쓰는건지는 모름) 5~12만원까지

부르며

보증금을 인질삼아 돈을 뜯어간다 이것도 엄청난 실랑이를 했었고 실제로는 1개월밖에 안살고 세만 낸곳이었는데 관리용역 업체 사람이 약속시간도 안지키고 일부러 늦게오고

심리적으로 갑에 위치해 있어서 정말 혼자라면 돈을 뜯기기 일상이다

본인은 전세사기 보증금 먹고 외국으로 도망가거나 전세사기 논란이 터졌을 때 즈음 계약 만료일자와 비슷했다

다행히도 집에 깡다구 좋은 사람이 집앞에 찾아가서 개망신을 줘야겠다고 엄포를 놓은게 무서웠는지

일주일을 더 끌어서 보증금을 돌려줬다

낡은 오피스텔은 (사무실공간 임대) 더 눈뜨고 코베이는 계약이다

절대로 월세가 싸고 시설이 좋다고 무턱대고 계약서에 싸인은 금물이다

봐야할 필수 사항이 있다 바로 장기수선충당금을 집주인이 먹느냐 안먹느냐

그리고 실관리비가 얼마 나오는지 전기피크계절 여름,겨울에 얼마나오는지 꼭 봐야한다

장기수선충당금은 집주인이 내야하는 건물의 유지보수 비용이므로

오래된 건물은 관리비에 포함되어 나가기때문에 이것을 2년계약하고 세입자가 부담하는 약관이 있으면

약 50~70까지 손해볼 수 있는 계약이다

절대로 이런 쓰레기 임대업자와는 거래하지말아야 한다

여유가 있다면 신축 건물이라던지 비싼 사무실을 잘쓸 수 있겠지만

영세하거나 사회초년생 등 임대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이라면

눈뜨고 코베이는돈이 장기수선 충당금이다

이렇게 곳곳에 도사리고있는

보증금을 원금으로 안돌려주는 마인드가 기승을 부리고 훈훈한 거래가아니라 불쾌하고 더러운 거래는 대한민국 세입자들의 몫이 되버린 와중에

젊은 사람들이 누가 월세를 들어가고 싶을까

2030 블라인드(커뮤니티) 에서 금감원에 다니는 청년의 마인드다

똥파트 설거지 할바에야
부모님밑에서 살며 돈벌어서 미국 주식에 투자하려는 성향이 강해지는 것

부동산 폭탄돌리기가 느껴지는것은 바로 임대업자들의 거래 방식이 지저분해서 임차 기피현상이 일어나는 것이라고 생각든다

어쩔수 없이 부모님밑에서 살수 없어 세를 들어가는 청년들이 있겠지만

어느정도 요즘 임대 온도를 느끼는 사람들은 목돈 마련해서 내집마련때문에 잠시 부모밑에서 숨어있는것 같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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